[ PNU ] in KIDS 글 쓴 이(By): soon (* 悲感 *) 날 짜 (Date): 1997년04월20일(일) 09시02분03초 KST 제 목(Title): 울산에서 나도 Hooke님처럼, 이 보드 들어 오는 신분이 달라졌버렸다. 백수에서 직장인으로. 그래도 지금은 연수중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부대 선배들이 득실득실. 부대라하면 열심히 다들 챙겨줘서 고마워 죽겠다. 정말로 죽을것 같다. 남녀차별이 없는 우리학교의 전통이래나 뭐래나, 나이트에서 포장마차까지 풀코스로 뛰어다녀야하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다. 집에 오면 잠자기 바쁘다. 그래도, 키즈에는 잊지 않고 들르지만. @ 다들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