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arie (햄스터할매�) 날 짜 (Date): 1995년10월08일(일) 20시21분42초 KST 제 목(Title): 199510080817 울 아가(햄스터)의 아가덜이 많이 컸다.. 눈도 벌써 다 뜨구..화장실두 갈줄두 알구, 서로 장난하며 싸울줄도 안다(장난일까?). 쪼~~~꼬만것들이 웅크리고 자는거..햄스터들은 그리고 원래 자신들을 열심히 씻는데 누가 가르켜 준것도 아닌데 열심히 그 새끼들두 씻고..먹이를 pouch에다가 넣어 놓기두 한다. 지금 다섯마리가 있는데..이름들을 어드렇게 지을까 고민하다 드디어 이름을 다 지어 주었다. Dottie, Lottie, Nottie, Pottie, and Tottie.. Dottie는 제일 처음 이름 지어준 놈인데 등에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누런 점같은게 있어서 DOTtie로 지어 주었다. 그리고 Pottie는 세번째 지은 녀석인데 요것은 엄청나게 먹어대서 POTtie으루 지어 주었다.. 다른 녀석들은 다른 구석에서 쌔엑쌔엑 자고 있어도 요녀석만은 꼭 어미한테 달라 붙어서(혼자!) 젖을 빨아먹고 있으니.. Tottie는 두번째 지어준 놈인데 다른 새끼들과 비교해서 상당히 작다. 제일 나중에 나온 놈인지..그래서 한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을 석어 '토리' 라고 부르고 TOTtie라고 부른다..(tots = meaning little kids) Nottie는 naughty랑 발음이 비슷하고 다른 녀석들처럼 끝이 ottie루 끝나게 하느라 Nottie루 지었다..가장 많이 싸우는 놈. Lottie는 다른 생각 나는게 없어서 가장 괜찮은 ottie에 맞는 consonant를 생각해서 지어 주었다..키키. 넘넘 구여븐 울 아가의 아가덜~ 아웅...계속 뽀뽀해 주고 시포.. 특히 잘때 만져보지 않고는 못견뎌!! :D :D --------------------------------------------------------------------------- 내가좋아하는거:내아가들(햄스터),아가의아가들(햄스터새끼들),아가들의보드라운털, 자장가,침대,눈가리개,베개,이불..내가싫어하는거:잠잘때걸려오는전화,잠잘때누가 깨우는소리,졸린데잘수없을때,아주좋은꿈꾸다가깼을때,내가잘때아가들이빡빡거릴때 ----12110PortreeDr.Rockville,MD20852USA------------------obelix@wam.umd.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