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0월06일(금) 17시46분44초 KDT 제 목(Title): 오늘은... 슬픈날...가만히 있어두...눈물 글썽거려지는 날... 지금두... 오늘은 맘이 좁은 날... 아무리 넓히려 해두..자꾸만 좁아지는 날.. 지금은...간신히 한발루 서 있는 나.. 오늘은 정신 멍청한 날...아무리 바쁘다가두...또...멍청... 지금두... 오늘은 아무데나 엎어지는 날... 세관에 가서두..쬐금만 짬이 나니깐... 그냥..책상위루 엎어져서리... 지금은 팔운동중... 이...얏~~~~~~~~~~~~~~~~~~~~~~~~~~~~~~~~~~~~~~~~~~~~~~~~~~~~ 오잉? 이래두 안 시원하넹...쩝! 하여튼, 오늘은 영~ 기분 안나는 날....~ 오늘은.... 옥상가서 울은 날.... 역시...하늘님밖에 없어.... 바람 찬 날...더욱 더 푸른 하늘.... 싸랑해용~~ 하늘~~~~ 좀 이상한 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