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oleinl (체리..) 날 짜 (Date): 1995년10월01일(일) 21시25분02초 KDT 제 목(Title): 유령... 지금 유저란을 보았더니.. 내가 둘이다... 스퀘어에 있는 나... 열심히 멜작업을 하고 있는 나... 물론 유저란에서 내가 확인하구 있는거니까.. 스퀘어에 있는 나가 맞은데... 그 또하나의 그림자는 모야.. 내 그림자.... 두개의 나를 보면서... 정말,, 내가,, 나의 영혼이 둘로 나뉘어져 있는 느낌이다... 내가 둘이구나 생각하는 나..내가 둘이라고 생각하는 걸 응시하는 나... 이런 모습의 나.. 또 저런 모습의 나... 항상 한결같구 싶지만.. 어떨때는 나두 내속을 모르겠단말이다... 정말루 내가 누구인지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이 떠오르는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