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oleinl (체리..) 날 짜 (Date): 1995년09월28일(목) 20시57분44초 KDT 제 목(Title): 그냥.. 그냥 왜이렇게 힘이 들고 지치는지 모르겠다... 맞다.. 오늘이 목요일이다... 마의 목요일... 미음돌림자라 그런가.... 목요일의 마술에서 풀려 날 수 있을까... 예전에는 놀러갈 궁리.. 영화볼 궁리는 목욜날 많이 했다... 젤 지루한 요일이니까.... 에구.. 근데 지금은 힘들어서.. 목욜날은 못놀러 다니겠다... 즐거운 금욜을 생각하면서.. 기운을 내야지... 이제 세시간만 더 있으면.. 주말보다 더 즐거운 금욜이다... 와 신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