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9월28일(목) 16시51분43초 KDT 제 목(Title): 오늘 일기 아... 힘이 하나도 음따... 아................. 오늘은 한마당 축제라나 모라나 해서 오후부텀 아주 한가하여, 이럴때 잠이나 자자며(물론 감기를 핑계삼아) 보건소로 가 잠을 청했는데... 과사무실에 놓고 온 내 지갑을 쓰리맞는 꿈을 꾸었으니... 아....... 무슨 영화나 테레비에서 배우들이 악몽을 꾸며 도리질하듯이 나도 그럴줄 알았겠노.... 흑흑........... 겨우 1시간 잤는데.. 좀 기분 좋게 깨도록 해주징.. 흑흑..... 아, 정말 눈물없이는 못쓰게따.. :P ---- 고달픈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