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07시53분42초 KDT 제 목(Title): 오랫동안.. 잊혀졌었엉.. 고런뎅.. 에공.. 다시 생각이 났지 모냐?? 내 .. 고등학교 시절이 말야.. 아마두.. 요즘 우리..모교.. 의.. 귀여운.. 동상들을.. 길거리에서.. 많이.. 봐왔기 땜일꺼 같터. 아구.. 다시 돌아가고파랑.. 예전이.. 정말 루.. 좋았던거 같앙.. 지금 생각허면.. 쩝.. 그땐 대학들어옴.. 올매나.. 좋을꼬.. 하구.. 헛된 망상에.. 시둘렸지만.. 지금 다 지나가구.. 나니깐두루.. 에공..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체육시간에.. 나가.. 낄낄대구.. 장난하구.. 도시락 같이 까먹구 할때가..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니였나 싶엉.. 가을이 되니.. 그런생각들.. 많이.. 머리를 스치구.. 지나간당.. 그래서리.. 교정을.. 한바뀌 돌구.. 또.. 모르는 아이들을 보며.. 예전에.. 내생각을하면서.. 나혼자.. 신나서.. 벙실벙실.. 웃어버리는 .. 그런.. 시간들이 늘었엉.. 가을.. 가장.. 나를.. 추억속에 묻어 버리는 계절인 거.. 같아.....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