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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holeinl (체리..)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20시13분08초 KDT
제 목(Title): 풀메님 글 잘 읽었습니다...



풀메님 말처럼..

전 그렇게 조금은 (아니면 많이??) 유치한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치만.. 그건...

이런 느낌입니다..

꼭 답장을 바라서라기 보담은...

대답없는 메아리...같은 것...

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의 그런 안타까움이나 그리움 같은 것이지요...

그런 그리움이나 안타까운 감정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싶지 않음" 때문이기도요..

아마도 나에 대한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그런 자신 없음이나... 이기심에서 나온 감정일 것입니다.....

물론 나의 유치함을 익히 알고 있던 터이지만..

이렇게 한 방 먹으니깐,, 좀 어지럽군여... :)



암튼 좋은 충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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