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26일(화) 09시24분30초 KDT 제 목(Title): 산을 갔다오곤 난후... 어제만 해도 안 아팠는데.. 오늘은 너무 다리가 아프네~~ 산을 오르면서.. 땀을 흘리면서... 오고가는 수많은 뺐℉�... 정리 되어지지 않은 많은 기억들이.. 자꾸만나를 괴롭혔지만... 문득 떠오르는 즐거웠던 일들로 인해.. 기분이 무척 상쾌하고 좋았다.. 아,,,~~ 또 산에 가고 싶어라.. 혼자 다니면 심심하고 재미 없을것 같았는데.. 혼자 다녀도 별로 불편한걸 만0渼�.. 비온뒤라 힘들고,, 길이 때론 험해서... 조심스럽기도 했는데.. 내려오고 나서 집에 와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니까.. 절말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살아 있다는 즐거움이 들었으니.. 크크.. 다음에는 속리산엘 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