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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x)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22시42분21초 KDT
제 목(Title): 오늘두...



  키즈에서 머물러 있는 나....후후...

  이거 아이디가 생겨서 인제는 드나듬이 적지않을까했는데...

  게스트일때나 식구가 된 지금이나 사용시간을 비슷하다.

  게스트일때야 톡, 글읽기, 글올리기하느라 그랬지만,

  이거 아이디가 있으니까 톡은 인제 별루 않하구 대신 메일보내느라...

  시간할애가 엇비슷하다.

  어느분이 그러시더라 초기엔 다 그런다고.  후후..그래..

  하지만, 받는 기쁨과 즐거움을 더 잘아는 나이기에 

  이시간 열심히 내게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이들에게 

  열심히 메일을 보낸다.  그로인해 그들이 읽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얻는, 일명 보내는 즐거움두 느끼면서...

  내가 키즈를 첨안게...음...작년 말이구나 jhk님의 글을 애독하면서

  키즈에 발을 붙이게 되었다.  뭔지는 모르지만, 읽는게 느린 나에게

  jhk님의 글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 무언가가 느껴졌었다.

  항상 키즈에 접속해 작가의 마을만을 드나들던 나.

  우연한 기회에 Square란을 개척했었다.  후후..그게 실수였다.

  다른이의 표현에 의하면 참새에게 방앗간을 갈켜준격이란다..

  난, 게스트로서 내가 맘에 드는 분(?)을 아무나 선택해서 대화를

  할 수있다는게 너무 좋았다. 그리구 내가 회사에 들어와서 신조처럼 

  생각하는 거..상대를 기억해주자는거..

  난, 내가 톡한 분들을 메모를 했다.  왜... 날 기억해줄때 기쁜것처럼

  그들두 자신의 사소한걸 기억해주면 기쁠꺼라 생각했다.

  난, 아이디보다는 이름을 보고 상대를 선택했다. 내 맘속에 언제나

  떠돌아다니는 단어들과 같거나 유사한 것으로 그리구 독특한 이름..

  하나, 둘씩 늘어간 아는분들...이젠 후후..그분들께 메일을 보내는데두

  많은 시간이 소비된다.  하지만, 좋다... 날 기억해주는 이가 있다는게..

  난 왜 그리두 잊혀지는게 싫은지,  후후... 내가 여기를 들어오는것에대해

  반론하는 분들이 있다. 좀.. 기분이 나쁠정도로... 특히 친구들..하하..

  한마디로 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나의 고객들과의 관계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담달부터는 운전학원에 다닐 계획이다  그러면 아무래두 키즈에 접속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아...슬프네...

  대책마련을 해야되겠다...

  


  물망초같은 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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