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20시45분07초 KDT 제 목(Title): 엥 !만성할일 또 생기다니.. 휴저번에 일기를 쓰면서 더이상의 반성은 없기를 바랬는데.. 오늘 친구를 속상하게 했다. 내가 아무생각없이 말한것이 그애에게는 서운했나보다. 역시 난 남을 배려할줄 모른다는것이 다시한번 증명된하루.. 이렇게 살고 싶지않았는데.. 아그.. 난 왜이럴까.. 친구가 속상한게 풀려야 할텐데.. 이젠 진짜루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해야지.. 증말 쏘리다.. 아구 어저나.. 엉 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