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15시24분38초 KDT 제 목(Title): 난 내가 얼마나 바보같이 하구 다니는지 안다. 하지만 지금은 그걸 별루 바꾸구 싶은 맘두 다른 이들처럼 영악하게 살구 싶은 맘두 별루 없다. 언젠가 나두 그렇게 될수두 잇겠지. 나의 친구. 기분이 안 좋ㅇ르땐 전화를 한다. 비록 내가 왜 속상ㅎ나지 얘기는 안 해두 기냥 전화만 해두 맘이 좀 편해진다. 속상할댄 마구 전화하구 삐삐쳐대서 통화를하구는 마구마구 헷소리를 해댄다. 말두 안되는 이야기를 하며.... 괜히 막 신경질두 내구 ...... 괴롭히며 ..... 어젠 전화하다가 이렇게 말했다. - 가끔 너한테 아주 쪼끔 고마운거 같애. 속으로는 언제나.... 아주 많이 고마워 하면서두.... - 흥.... 재수 없구나..... - 뭐야 ..?이게.... 씨이.... 내 친구..... 헤헤..내일 게요리 먹으러 간다 ~ 내일 보자..... 그럴래믄 오늘의 쌈에서 반드시 살아남아야겠지? 화이팅!!! (*승리를 위한 음흉한 웃음*) 근데 아무래두 모든이들에게 내가 일차 집중 공격 대상일거 같다. 나가이지 이제.... 버스타구 가야지.... 막힐까? 나 싸우러 가요 안녕.... 미친듯이 싸우구 미친듯이 놀아버려야지. 난 원래 제 정신이 아닌애니까...... :#:#:#:#:#:#:#:#:#:#:#:#:#:#:# ----------------------------- mariah the happiest (T or F?)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메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