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14일(목) 16시05분12초 KDT 제 목(Title): 큰 맘먹고,,, 나두.. 붉은색... 립스틱을 샀는데.. 처음에는 못 바르고 다니겠더라구.. 더군다나.. 잘 지워지지 않는다고 하니까.. 나는 평소에 입술이 두터워서.. 항상 여린 색으로만 바르고 다니다가.. 정말 큰맘먹고... 빨간색을 발랐는데.. 그런것 같다..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기 보다는 더 멋지게.. 드러낼수 있는것도..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며.. 요즘은 평소보다 더 진한 색을 하니.. 사람들이 뭔가 달라졌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한다.. 음... 안지워지니.. 좋다.. 아침에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