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14일(목) 11시38분28초 KDT 제 목(Title): 배나무집에서 먹은.. 보리밥... 오랜만에 먹으니.좋았다.. 초코,덴버.리스트오빠는 고추백숙을 먹고.. 호선이. 시인오빠랑 나랑은 보리밥을 먹게 되었다. 고추백숙 조금 먹어보았는데.. 얼큰한게..좋았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묵도..그렇고.. 그리고.. 동네가 시골이라서.. 다음에 찾을수 없을것 같지만서도.. 한산한 풍결이 무척 기분을 좋게 하고... 가을은 역시.. 시골의 길과,, 드높은 하늘.. 어제 덴버언니를 만나서 무척 좋았다.. 그리고,, 동동주 맛도 일품이고... 아,, 아침을 사과 반쪽으로 해결했더니.. 자꾸만 먹을것만 생각나니.. 아,, 배고파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