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x) 날 짜 (Date): 1995년09월12일(화) 22시51분52초 KDT 제 목(Title): 남자친구.. 친구의 남자친구를 만났드랬다.. 친구란 같이럼.. 히히히.. 아구. 오늘은 종로에서.. 대학로까지 걸어갔다.. 우선. 종로.. 4가에서.. 설대학병우너으루 빠진뒤.. 설대학병우너을 가로질러서리.. 대학로로가서.. 친구의 남자친구를 불러냈다.. 히히히. 사실. 그 친구의 남자친구는 친구를 ㄴ너무 좋아한 나머지.. 나에게.. 뭐 사주겠다구 안달이었던거다.. 픗픗. 나한테 잘보여야하니깐두루. 히히히.. 전번에 코엑스에서.. 넘 썰렁하게 나혼자라는느낌을 주었다는거.. 둘이서만.. 나혼자라는느낌을주었다는 생각들이 남아있었드랬다.. 그런데.. 오늘은.. 나혼자만이라는생각이.. 오히려.. 그들의.. 아름다운 정겨운.. 그런모습들.. 에.. 가려.. 노무 좋기만했다.. 그들이 정말 루 잘돼길 바라지만.. 서로.. 사이의 골 이 너무 깊다.. 사회적인 그런.. 배경이 다른 그들.. 그러나.. 서로 사랑한다는거 하나만으루. 버티고 있는그들.. 난.. 단지 행복을 빌뿐.. 모라구 할순 없다.. 서로의 일이 잘되서.. 축복속에서.. 서로 행복해지길. 바랄뿐이다..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