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12일(화) 09시41분01초 KDT 제 목(Title): 리)우리집에서 금기시되는말... 하하하... 저희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면 너무 좋아하는뎅.. 특히.. 저는 너무나 엄마를 쏘옥 빼닮아서... 우리집 식구들은 아빠 닮아서.., 눈에 지방질도 없고.. 체질이 말라서..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고.. 그런데.. 난 모야.. 우리 엄마 닮아서.. 남 먹는거만 바라봐도.. 살이 찌니...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이.. 우리 엄마랑 너무 많이 닮아서.. 다들 금방 누구네집 자식이구만? 하고.. 단번에 맞춰버린당.. 에구,, 나도 우리 아빠 닮았으면.. 지금쯤... 우리언니나 내 동생이 누리는 그 남자들의 인기를 함몸에 받을텐뎅..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건 싫어... 정말 진실한 사람 한사람이면.. 정말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