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pc) 날 짜 (Date): 1995년09월11일(월) 16시33분30초 KDT 제 목(Title): 질책을 받는... 퇴근시간... 무슨 큰 잘못을 하셨는지..심한 질책을 받고 있느 우리 작은 대빵님. 왜일까... 나... 눈물이 핑 돈다... 힘내세요...! 작은 우리 대빵님~~~~ 우리 큰 대빵님은 평소에 장난끼가 넘 심하신분이다.. 근데, 가끔 화내실때는 모르는게 장땡이라구 억지를 잘 쓰신다.. 물론 그분의 말씀이 다 틀리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우리의 큰대빵이라면 우리의 입장두 충분히 이해하시면서 질책을 하셔야지...그렇지 않으실때는....이루 말루 표현할 수가 없다. 나야 뭐. 제일 말단이니까 심한 장난을 치신다던지하면 반항이라두 하는데... 에구... 남정네들은...잉...그냥 당한다...아님 아예 피해버리든지... 헤..나는 모르는게 약이라구 한번은 기분이 억수로 안좋은데 장난을 치시길래.. 부장님, 업무시간에 장난치지마세요. 그랬다... 후후.. 난중에 딴분들이 에구.. 모르는게 약이다..그러시잖아..잉..어쨌든, 우리 작은 대빵님 넘 나무라지마세요... 에구..나두 우리 작은 대빵님 파워 깍아먹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그분이 힘이 세져야 우리가 세지지..음...집에가서 반성 좀 해야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