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kidding (네프) 날 짜 (Date): 1995년09월07일(목) 15시25분00초 KDT 제 목(Title): 또 다른 날 위해... 내 맘은 항상 변한다.... 어쩔땐 한심의 극치를 보는것 같다... 어젠 침울함과,,,여려지는 모습에,,, 오직 내가 맘을 털어놓는-진정 내맘을 애기하는 친구에게,,,,2시간동안(?) 전화했었다... 그리곤,,,, 계속 계속 떨어지고 있었다... 전혀 볼수없는 약한 모습,,, 내 주위사람도 믿지 못할 약한 모습.... 오늘은,,좋다... 아마 ,,,,,이제부터 계속 좋을 것이다... 암만 생각해도,,,자기에겐 어울리는 삶이 있기 마련인것이다.. 역시,,난,,,밝은 모습이,,,,캡이야.... 어려움이 어딨어? 어느 선배가 그랬다... '난 널 믿어....너의 약해지는 모습은 안 어울려' 히히...마죠...마죠.... 다시 시작하는거야..또 다른 아니,,,나의 참 삶을 위해.... --------- 도강수업을 놓쳐 버려,,,키즈에 들어온,,,,멍청이의 일기 ---- !~~~~~~~~~~~~~~~~~~~~~~~~~~~~~~~~~~~~~~~~~~~~~~~~~~~~~~~~~~~~~~~~~~~~~~~~~! 만약에,,,음.... 당신과,,내가,,만나서,,,서로의,,두눈에,,,하트가,,생긴다면,, 그걸로,,,땡이에요..!? 알겠죠?? 푸히~~~ 무소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