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kidding (네프) 날 짜 (Date): 1995년09월06일(수) 13시40분00초 KDT 제 목(Title): 머리가 아프네...웃기다... 오늘 학교에 가면서,,,눈이 아파.... 계속 울면서 갔다.... 렌즈를 바꾸고,,,,, 타과 전공을 듣는데.... 어제와의 다른 분위기.... 어젠,,,교실을 꽉 메운 학생들.....차분한 분위기... 오늘은,,,,시끌시끌한,,,,학생들로,,,,,교실 뒤쪽을 가득메웠다... 난 자리가 없어서,,,,,(사실,,이교수님은,,앞에 앉으면,,학점을 잘줌).. 맨 앞에 앉았다... 교수님이 들어오시고,,,,,(첨 보는 교수님).. 시험을 친다는 말과,,시험지가 돌려지고있었다... 물론,,맨앞에 앉아있는 날,,의아해하며,,쳐다보는 눈빛! 나에겐 시험지를 주지않았다.... 왜??? 뒤쪽의 시험지를 쳐다보는순간.....아차~~~~~~~ 이상한 외국어로 씌여져있었기때문이다.. 난 뛰쳐나가는 수밖에 없어,,,,앞문을 향해 몸을 던져...나갔다........어휴! 왜,,,이렇게 멍청한지......하하하..... 날씨 좋다~~~~~~~~ !~~~~~~~~~~~~~~~~~~~~~~~~~~~~~~~~~~~~~~~~~~~~~~~~~~~~~~~~~~~~~~~~~~~~~~~~~! 만약에,,,음.... 당신과,,내가,,만나서,,,서로의,,두눈에,,,하트가,,생긴다면,, 그걸로,,,땡이에요..!? 알겠죠?? 푸히~~~ 무소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