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kal (=삶에^Xnt=) 날 짜 (Date): 1996년03월11일(월) 21시33분52초 KST 제 목(Title): 대전에서의 일요일 벌써 월요일도 몇 시간 안 남았지만... 오랫만에 대전에서 일요일을 맞았었다. 늘 그렇지만 대전에만 있게 되면 시간이 아주 많이 남는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일요일을 보내고 나도 해 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이미 학부때부터 안 사실이다. 간만에 밤에는 고등학교 동기들과 이야기하고 당구도 한 게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당구를 끝내고 술 한잔이 빠질 수 없었다. 내일 차 때문에 서비스센터에 오는 관계로 적당히 이야기하다가 방에 돌아왔다. 그리고, 오늘은 뭘 했나... 아침에는 친구 차 타고 현대서비스가서 내 차가 고쳐지고 있는 과정을 보고 공부하다가 도서관에 가서 볼링을 하고... 도서관에서 어떻게 볼링을 할 수 있는가... 이것은 비밀이다... 이것을 들키게 되면 깝깝해지니까... 석학의 집에서 토속뷔페로 저녁을 했다. 너무 과식을 한 것 같다. 아직도 배가 부른 것을 보면. 이제 캡쳐해둘 것은 다 해 두었고... 목요일 세미나를 위한 준비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