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eeru (미루) 날 짜 (Date): 1996년03월09일(토) 12시59분26초 KST 제 목(Title):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걸릴게 전혀 없어요~~ 제주도, 그 푸른 하늘 아래로~~~ 우리는 그 동안 너무 많이 지쳤잖아요~ TV에 ...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며칠전인가 노래방에서 이 노랠 부르면서 올 사월에는 반드시 제주도에 갔다 오리라 맘 먹었다. 지난 번 갔을 때는 시간이 너무 없어서,, 안타까움만을 가득 담구 왔는데,, 이번에는 꼭 여유를 가지구 넉넉하게 즐기구 싶다.. 즐긴다기 보담은,, 묻히고 싶다.. "이생진"이란 시인의 말대로 꼭 그 시집을 들고 가서,, 성산포가 들려주는 시를 듣고 싶다.. 파도가 들려주는 갈매기가 들려주는,,, 바위가 몸짓하는.. 그런 시를.. 같이 갈 사람이 없으면 또 어떠리요~~ 흐흐. 그래두 고건 좀 섭하징~~~ 흠흠,, 목소릴 가다듬구 이렇게 외쳐야지... "제주우도 가구우 시픈 사아라암~~~~~ 요오기 붙어라~~~~~~~~~~~~~~~~" 그러면서 엄지 손가락을 내밀어야징~~~~~ 아, 생각만 해두 기분이 좋아진다.. 아무리 생각해두 난 넘 단순해..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