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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andB (이뉴잇)
날 짜 (Date): 1996년03월09일(토) 10시01분08초 KST
제 목(Title): 아침일기 .


아침에 일기를 쓴다는게 조금은 이상한 느낌을 줄수 있을거란 생각에 한번 써보기로 

한다. 오늘의 계획, 바램을 쓸수 있을것 같고, 오늘 하루는 그 바램과 계획대로

이루어질것만 같다. 






바람이 조금 차다. 

아침이라서 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채 오염되지 않는 공기가 허파로 전해온다.

그들은 조그만 목소리로 내게 속삭인다 

"참 좋은 아침이죠"

그들의 이런 짧은 물음이 너무나 좋다.

난 그들에게 아주 명랑한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정말 상쾌하네요.. 다 당신덕분입니다."

그리 길지 않은 우리들의 대화였지만,

그것으로 인해,

내마음에는 온 세상의 평화와,

내 마음에는 온 세상의 아름다움과,

내 마음에는 온세상의 따스함으로 가득할 수 있었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정말 즐겁겠지.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구나.










 ;'"_\              /         우연이라도 좋다.                
     \=]))+------:    /          간직할 수 있다면.
     ||/           **/           스침이어도 좋다.
     |\..._`!'                   그대 내음 뭍어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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