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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Amorvie (- 초롱이 -)
날 짜 (Date): 1996년03월06일(수) 21시41분11초 KST
제 목(Title): 학교에서..



방금 기숙사로 돌아 와..

줄넘기 130개를 했다..
어제 산 줄넘기 포장 상자에 그렇게 써 있었다..

20대에 적당한 갯수는 110~130개라고..

학교 생활에 젖게 되면 언제나 운동 부족으로 몸이 찌뿌둥해 진다..

뭐.. 집에서 놀아도 그렇지만..

그래서 멀고 먼 체육관까지 귀찮기도 해서..

간단히 할 수 이ㅆ는 줄넘기를 하기로 결심하고 어제야 줄넘기를 샀다..

매일 열심히 해 봐야지..

오랜만에 뛰어 봐서인지 숨이 가프고 좀 어지럽다..

역시 그 동안의 내 안일한 생활은 나의 몸을 망친 거 같다..

이번 학기는 좀더 잘 살아야겠단 마음이 절실하지만..

조금 두렵기도 하다.. 과연 잘 할 수 있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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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외로울 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 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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