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h (딸기가좋아) 날 짜 (Date): 1996년03월05일(화) 08시37분55초 KST 제 목(Title): 보름달이 뜨는 밤... 어제가 대보름이었단다.. 정월 대보름.. 어째 엄마가 ㅈ비에서 나갈때 땅콩한알 물구 휙 뱉어버리라구 하드라.. 그러고 회사 오니 책상에 놓여있던 호도 두알.. 착한 내 옆 사람이 놓았나보다.. *흐뭇* 집에 일찍 가서 오곡밥에 나물까지 먹으면서도 그날이 정월 대보름.. 오곡밥이랑 나물 많이 해 먹는날이란것과 연관이 되지않았다. 기넉속의 따로 보관된 것들..(기억) 어제 밤에 쳇방에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는데 서루 더위 사라고 난리다.. 난 얻기만 하고 하나도 팔지도 못했다... :( 나중에 누군가 와서 말하길.. 달구경을 갔다왔다기에 오데루 갔었냐구 하니까 북악 스카이웨이에 갔다왔다구 한다. 흠냐... 좋아겠구만... 올라갈때 무수워서 좀 그렇겠지만... (난 거기 갈때 무섭드라..) 그러면서 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어..하기에...어 그렇구나.. 보름달보구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단 말이 있지.. ......................................... 난 어제 집에 오다가 밤하늘에 떠있는 빵빵한 달을 보며 이렇게 생각했는데.. 어 오늘 보름날이구나.. 이런날은 남자랑 같이 있음 안돝� 참.. 멀쩡히 있다가 보름달보구 갑자기 오오오~~~하구 늑대루 변해버리면 어떡해..? (난 아무래두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봐..) 아님 늑대 미녀처럼 내가 몸에 털이 갑자시 숭숭나며 난폭한 늑대루 변함 어쩌리.. 그러구 혼자 쭝얼거리구 집으로 갔다.. 근데..남들은 그 달보구 소원을 빌었나부다... 나는 그런 마음을 점점 잃어가는 것일까..아님 빌고 싶은 소원이 사라진걸까...? 무엇이던간에... 별로 상쾌한 기분은 아니다... ** '늑대미녀'에 나오던 주인공 남자..이언... 멋있는데..:) 그거 다시 방영 안해주나???? 재밌드만 난... 또다시 하루가 시작되고 쳇바퀴속으로 뛰어들다... / . / / / . / / . / / . / / / / singing in the rain ~~ ♬♪ / / dreaming my dream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