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arol (우리엄마딸) 날 짜 (Date): 1996년03월04일(월) 15시32분59초 KST 제 목(Title):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드디어 운동을 시작했다. 그 덕에 오늘은 거의 제정신이 아니지만 토요일날 하루 종일 스키타고 거기다가 무슨 체력에 수영까지하고 그 덕에 몸이 훨씬 부드러워 진것도 같은데 새벽에 용평을 떠나서 집에 오고 거기다 또 저녁때 밥먹으러 가고 오늘 오빠덕에 5시에 잠에서 깨었다 그래도 첫날인데 지각은 하지 말아야지 지하철에서 내내 창피한것도 모르고 푹 잡이 들었다 후후 얼마나 웃길까 예전에 에쁜게 회장하고 지하철에서 자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내가 그 파에 속하게 되다니 손에 들고 있던 책이 너무 무색했다... 내일은 수영을 하는 날인데 내일도 5시 30분에 일어날수 있을려나 1년동안 회사를 다니면서 쌓였던 피로를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그래 1달만 참자 그럼 좀 나아질거야 땀을 흘리고 나니 살이 0.3 키로는 빠진거 같은데... 단지 기분일까??? 예전에 느꼈던 탄력과 경쾌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 지금은 오기지만 언젠가는 다시 생활의 일부로 부담없이 받아 들일수 있겠지~~~~ 좋은하루 나른한 오후~~~ Car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