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oet (<-- 가짜임�x) 날 짜 (Date): 1995년09월05일(화) 13시18분36초 KDT 제 목(Title): [Re][Re] 조금 더 친해지기 헤헤~ 랩에 갖고있던 건 아닌데.. 기숙사 방에 있던걸.. 생각난 김에 갖고왔어요.. 시인이는 AB와 A였어요.. 숙제하고 편지를 써야했는데.. 게으른 시인이가 편지를 안써서... 쿠쿠.. 추석때 편지랑 선물이랑 보내려구요........ (제게 그가 부담되지 않을만큼을 사랑을 그에게 줄 수 있는 능력을 주세요........) *-*-*-*-*-*-*-*-*-*-*-*-*-*-*-*-*-*-*-*-*-*-*-*-*-*-*-*-*-*-*-*-*-*-*-*-*-*-*-* 가졌던 것은 항상 잃어버리기 마련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사물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소유하려는 욕망에서 모든 아픔이 시작된다는 것을 항상 잊어버리고 살았다. 이젠 모두 버리고 살 생각이다. - 시인(<-- 가짜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