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10년 12월 10일 (금) 오후 07시 13분 18초 제 목(Title): 구글의 노트북 보지도 않고 지워버리는 이멜들이 많은데, 구독 중지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간혹이라도 볼까해서이다. 이코노미스트 기사 리스트도 그중 하나인데, 지워가면서 눈에 띈 단어가 있다. Chrome OS와 구글의 노트북. Windows, MacOS, 그리고 Linux 정도가 운영체제로 존재한다고 알고 있는데, Chrome OS란 단어가 참 낯설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체 OS를 개발한다는 기사를 한동안 본적이 있는데, 시판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간결한 완성품을 광고하는 미국 (구글 & 애플), 거창한 계획 광고와 계획과는 다른 필요없는 여러 기능을 넣은 상품을 파는 우리나라 저들도 preview성 광고를 하지만, 우리의 과시를 위한 계획서성 광고와 느낌이 다르다. 세계가 같이 쓰는 제품일지라도, 그 이면의 사상은 참 다르다는 또 하나의 신선한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