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05일(화) 09시54분25초 KDT 제 목(Title): 체리 &방울토마토.. 어제는 큰 맘먹고.. 한신코아에 들러서.. 무엇을 살까? 궁리하다가.. 수펴에 들렀는데.. 체리랑 방울토마토가 눈에 들어온다. 아,, 어떤걸 사지? 체리는100g에 1,200원,이고 방울토마토는 800원이다. 이런식으로 과일을 사보지 않은 나는... 체리를 비닐봉지 중간만한거 반을 담아서 저울에 달았더니.. 에구에구... 13,200원이 나온다.. 그래서 집에 왔는데.. 엄마랑 동생이 무슨체리를 그렇게 많이 사오나느거다.. 속도 모르고.. 에구.. 아까워라.. 체리는 그냥 먹으면 맛없는뎅.. 엄마한테 그냥 술이나 담으라고 했더니.. 이와 사온김에.. 술까지.. 나에게 떠맡기려고 한다.. 앞으로는 체리 절대 안사.. 그렇게 비쌀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