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10년 01월 27일 (수) 오후 06시 02분 07초 제 목(Title): Re: 비에 젖은 책. 흐엉엉엉엉~. 툭치면 눈물나오기 직전이었는데. T_T 좋은 곳에서 일한다 함은 40권의 책을 한장한장 넘기며 말릴 시간 널널한 곳에서 일하는구나.인거죠 ??? *깨물!!!!!* Grrrrrrrr ... 호주만 하겠습니까 ... 사실 일이 많아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상황이랍니다. 봄볕 밭일엔 며느리를 내놓고 가을볕 밭일에는 딸을 내놓는다고 하더군요. 썬크림 잘 바르고 계신지, 귀국하자마자 뜨거운 볕을 다시 만나실텐데. 사랑없는 인생은 여름없는 계절이라 하던데, 세번의 여름을 맞으시겠어요. @ 오늘은 비. 이룰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우고, 잡을 수 없는 하늘의 별을 잡는다. ... 동키호테의 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