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luv Mika) 날 짜 (Date): 2009년 07월 15일 (수) 오전 08시 14분 20초 제 목(Title): Re: 우왕 tesla? @@? @ 2030년 대부분 전기차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6592 @@ 개스값 갤런당 20불 정도 된다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6069 @@@ 정치보드에 최근에 제가 퍼온 글.. 에너지와 자본주의에 관한 소고 http://www.seoprise.com/board/list.php?table=imk 오일 피크(oil peak)가 얼마 안남았다고 합니다. @@@@ 미래 친환경차 대안은 전기차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06090502012169614001 @@@@@ 전세계 석유사용의 50퍼센트..자동차가 소비 http://blog.naver.com/mintjeery/130033667441 두번째 기사중 내용 발췌.. 그는 "지난해 개스값이 갤런당 5달러에 이르자 승용차 이용이 빈번한 미국인들은 한달에 개스값 만으로 1000달러 정도를 써야만 했다"며 "갤런당 7달러가 되면 전기 자동차 수요가 크게 늘고 도시 교외에 사는 사람들이 도심으로 몰려와 걸어다닐 수 있는 생활권을 형성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거주지와 직장 모든 생활권 범위를 좁히려는 현상 때문에 사람들이 집을 팔고 과밀한 도심으로 몰려들게 된다"며 "지하철 등 대중교통 수단이 비교적 발달된 뉴욕 같은 도시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실제로 미국의 대도시는 도시공동화, 탈 도시화가 지난 수십년에 걸쳐서 진행되었는데, 무슨 말이냐면,, 백년전 도시 풍경은 대도시 다운타운내에 주거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직장이 다운타운내에 있고 직장인들이 대중교통(버스,전차)을 이용해서 근접거리에서 사는.. 당연히 야구장도 다운타운. 쇼핑센터도 다운타운에 몰려있었죠. 이것이 석유개발로 인한 자동차의 보급으로 주거지역이 다운타운을 벗어나 suburban(교외)로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흔히 회자되어지는 교외의 큰 단독주택, 뒤뜰과 수영장이 겸비된.. 이 "소원을 말해봐" 가 되었었죠. 중산층들의 꿈. 결과는 다운타운의 슬럼화 공동화가 지난 수십년간 진행되었죠. 하지만 몇년 전부터 다시 다운타운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엘에이/시애틀 경우만 봐도 다운타운이 개발되고 고급 콘도가 들어서고 한국같은 주상복합의.. 그리고 다운타운 거주하면서 만끽 할 수 있는 무엇이 제공되지요. 오페라관람이라든가 미술관 , 도심 까페 문화 공간.. 고유가 추세가 아마도 이런 분위기를 더 앞당기는 것 같아요.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