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09년 03월 18일 (수) 오전 09시 18분 32초 제 목(Title): Re: 놀이동산 보통 여자들이 놀이기구 무섭다고 안가려고 하고 남자들이 여자 무서워하는거 구경하려고, 가기싫다는 사람 꼬셔서 가려고 하는건 많이 봤는데 .. 무서워서 여자들이 괴성지르는 것도 구경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잖아요. 자이드롭을 탔는데 짜릿한 순간순간마다 여자애들이 괴성을 지르는거랑 괴성없이 짜릿함만 느끼는거랑은 국의 간이 맞는거랑 밍밍한거랑 비슷한 차이랄가. 오히려 짜증나는 사람도 있으려나요??? @ 내가 이쁘게 괴성지를 줄만 알았으면 안무서워도 무서운척 많이 해줬을텐데. There is a pleasure in the pathless woods, There is a rapture on the lonely shore, There is society, where non instrudes, By the deep sea, and music in its roar, I love not man the less, but Nature more ... - Lord By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