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9년 01월 26일 (월) 오후 02시 00분 48초 제 목(Title): Re: after three months 양희은 노래 가르쳐 주셨는데, 다시 보려니 글이 사라져 있네요. 노래 검색해서 들어보려 하니, 저작권 문제인지, 링크들이 대부분 작동을 안한다는... 양희은의 노래 소리를 좋아하는 고로, 난중에 씨디한장 사와야 겠습니다. ---- 그려야하는 곡선 너무 밑이라고, 조금 더 먹으라는 영양사님의 말에, 생각없이 땅꽁을 주섬 주섬 먹고 있었는데...흐흐. 중독되었습니다. 한줌의 땅꽁, 열량이 꽤 높아요. 땅공 한줌 먹으면 식사를 걸러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쌜러드에 넣으려고 산 땅콩 다먹으면 절대로 먹지 않아야 겠어요. 요샌, 시원한 맥주 생각도 뜹뜰 달콤한 와인 생각도... 종종 나네요. 이러면 다이어트 실폐인데, 예상치 보다 한 2kg더 빠졌다는 -사실 scrubs을 입고 있어서 그런건데 -이유만으로 더 먹으라는 말에, 통제가 안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피식 웃고 있을 뿐입니다. 다시 맘 잡아 먹고 다여트 전선에... 오늘이 설이라고 들었으니, 새해 결심 이행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