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2월 25일 (목) 오후 05시 40분 57초 제 목(Title): Re: 지름에는 이유가 없거늘.. 책은 줄긋고 볼게 아니면, 도서관에서 빌려 보자! 정보가 넘처나고, 예전에 비해 내용을 다시 얻어 볼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기에, 책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이젠 안 삽니다. 이사 다니기가 넘 힘들어서... 지난 일년간 안들여다 본 책들 내년에도 안 들여다 볼텐데, 가지고 있는 것도. 허나, 손때 묻은 것 생각하면, 장식품으로 전락했어요. 중고서적 파는 곳에서 책들 사이를 누비는 것도, 이젠 그만. 사는 낙을 하는 잊어버린 것도 모르고 있었네요. 헌데, 도서 상품권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하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