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12월 07일 (일) 오전 07시 47분 39초 제 목(Title): annoying 내 컴퓨터 이름이다. 아무한테도 컴퓨터 이름이 뭔지 이야기 하질 않았는데, 몇일전 랜선 사용하는 문제로, 컴퓨터 이름을 알려줘야 한다고 짝꿍이 말하는덕에, 별로 관심없고, 그냥 vpn으로 접속 (보안 문제로 컴퓨터가 idle상태면, 접속도 끊김) 귀찮더라도 쓰겠다고 했더니, 이친구의 호기심이 동원했고, 내 컴퓨터 이름은 annoying이야 라고 이야기를 했다. 몇일 내내...무지 웃기다면서, 컴퓨터 이름이 뭐라고? 자꾸 묻는다. 허나, 별로 annoying하지 않은 컴퓨터가 되길 바라면서, 붙인 이름이다. 헌데, 요새 꽤나 성가시게 하네... 다여트 프로그램때문에, 병원에서 주는 쏘프트웨어 설치가 되질 않아, 컴퓨터를 그 사람들에게 맡기고 나서, 가끔 어제는 두번이나, 컴퓨터 화면이 나가버린다. 반면, 열이 계속 나는 거로 봐서는 하드나 기타 등등은 작동을 한다는 말인데, 아무런 예고 없이 모니터 부분이 나가 버리고, 키보드가 반응을 안하니, annoying하기 시작하는데, 흠...새로 사야하나? 귀찮은데. 뭐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4년쓰면 컴퓨터가 맛이 갈때가 된건가? 잡일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는데, 아는 친구는 ibm 6년을 쓰던데. (ibm t42씁니다.) 정말 annoying하다. 이름을 바꿔줘야 하나 보다. 개똥이로 바꿀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