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valken (:이쁜왕자:) 날 짜 (Date): 2008년 11월 21일 (금) 오전 11시 55분 39초 제 목(Title): 일정. 1. 말도 안되는 인원과 일정으로 프로젝트 개발 계획이 잡혔다. 당연히 GRGR 했다. -> 프로젝트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투덜거릴꺼면 사표 쓰란다. 2. 힘든거 알지만, 최대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짜란다. 당연히 예상된 일정을 훨씬 넘는 일정표를 만들어 제출했다. 충원계획을 고려해서 작성했지만, 그 사람들 일정도 안나오긴 마찬가지. -> 프로젝트 안하겠다고 반항하는거냐며 다시 쓰란다. 3. 억지로 줄이고 줄여서, 예상 일정에 대충 맞춰 그렸다. 이 일정대로의 개발은, 아무리 밤새서 해도 안될꺼 같다. 일정 변경을 염두한 것이라고 코멘트 달아서 넘겼다. 4. 자신이 제출한 일정은 자기가 한 약속이나 다름없으니 꼭 지킬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말도 안되는 시간을 주고 일정 짜라고 하고선 그걸 지키라고 하는거나고 따졌드니, -> 그럼 왜 지키지도 못할 일정을 냈냐고 되레 화낸다. 슬슬 옮길데를 찾아봐야 하나 보다. "웬 초콜릿? 제가 원했던 건 뻥튀기 쬐끔과 의류예요." "얘야, 왜 또 불평?" -> 자음 19개와 모음 21개를 모두 사용하는 pangram - 이쁜왕자 - - Valken the SEXy THief~~ ^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