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arre (자루소바) 날 짜 (Date): 2008년 09월 05일 (금) 오후 04시 53분 19초 제 목(Title): Re: health보드에 가보니 지난 설 이후 4.8km/41분 정도 걷기를 일주일에 서너번 하고 있는데, 목표치(-8kg)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몸짱되려고 한다기 보다, 몸이 더 망가지는 걸 막고자 설렁설렁하고 있기에 물렁한 배는 그대로이지만, 못 입던 바지를 다시 입게 되었다는데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사량이 중요하더군요. 아침에 먹던 식빵 네쪽을 두쪽으로 줄이고, 저녁 밥은 쌀 3/4~4/4컵에서 1/2컵으로 줄였습니다. 과일양도 많이 줄였고. 집에선 과자도 치웠고. 사실은 식빵 네쪽이라고 누구에게 말했다가, 그 사람이 너무 놀라기에.. 또 다른 사람에겐 밥은 한컵하는데요 했다가 그걸 다 드세요? 라는 말도 들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