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햅쌀) 날 짜 (Date): 2008년 07월 01일 (화) 오전 10시 16분 12초 제 목(Title): Re: 주문건 앞 포켓이 너무 멀었다는 말에 제가 비행기에 카메라를 놓고 내렸다가 찾은 날 기억이 번뜩 나네요. 잃어버린 물건 찾는데 가서 호소해볼라고 줄섰어요. 앞에 아저씨가 애절하게 자기 잃어버린 노트북을 찾는데, 자긴 그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고, 상급 클라스만 타는 훌륭한 고객이라면서, 보상금까지 챙겨줄테니까, 그 멀리 있는 포켓에 놓고 내린 노트북을 좀 찾아달라고 제가 줄선날이 3번째로 찾아온 모양이예요. (그 비행기가 세계 어디에 있는지 모를 일이다 보니, 포켓이 멀다 보니, 찾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나 봐요) 뭐, 그걸 보고 전 쫄았습니다. 노트북도 못찾는데, 카메라를 무슨 재주로... 앞 포켓이 너무 가까워서, 카메라 넣어 두면 다리를 못 움직여요, 그래서 창가에 떨어져 있을것이 분명했기에, 위치 이야기하고 카메라 찾아달라고 호소 했더니, 한시간 뒤에 찾았습니다. ^^ 그래도, 남들처럼 일반석으로 일등석 한번 타보고 싶어요. 내돈 주고는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