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tender (미련곰탱이) 날 짜 (Date): 1996년02월16일(금) 01시31분04초 KST 제 목(Title): 일기.. 오늘만 해도 글을 많을 썼다. 그리곤 나중에 저장할까요? 하면... 난 취소를 했다. 그것도 여러번.... 왜 그랬을까...내가 내 얘기를 쓰는게 쑥스러웠을까.. 난 내가 써 놨던 일기의 내용을 결코 다시 읽어보지 않는다. 혼자있을 때도 일기장의 앞을 뒤적거리는 걸 기피한다. 일기라면.. 하루일의 반성, 무슨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쓴다든가.. 뭐..대강 그런건데...난 그런 내용을 썼나? 힘들어 자신을 주체하지 못할 때마다 쓴 글이라 그런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