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ammer (메멘토모리) 날 짜 (Date): 2007년 8월 14일 화요일 오후 01시 55분 10초 제 목(Title): Re: 어 여긴 용옥이가 안오넹? 용욱은 미게 자네의 그림자와도 같으니, 자네가 존재하는 어느 곳에 용욱의 흔적이 없을 것을 기대하지 말며 자네가 존재하지 않는 곳에 용욱의 흔적이 있을 것을 기대하지 말라. 여기서 용욱을 보지 않을 유일한 한가지는, 미게 자네가 오지 않는 것임을. @ 자네가 멈추어서서 침묵하면 그도 침묵하리니.. "진정한 사랑은 모든 열정이 타고 없어졌을 때 그때 남은 감정이다. " - 영화 '코렐리의 만돌린' 중에서 04/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