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7년 7월 31일 화요일 오후 02시 32분 45초 제 목(Title): 달력을 넘기다가 내일 드뎌 기다리던(?) 사표를 던지려고 굳은 결심을 근 한달을 해왔다. 거사일도 잡혔겠다. 오늘 간만에 집에 일찍가서 목욕재계를 하고 맘을 잡고 있으려고 한다. 이제 회사 탈출하면 뭐하나 하고 달력을 넘기다가 9월을 보니 밑에 뻘건 날들이 쫘악 있는걸 보고, 한달 더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잠시 맘이 흔들렸다. 정말.......모냐 ;;;; 아니야!!!! 일은 저질러야 일이지.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