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7년 6월 18일 월요일 오전 12시 19분 31초 제 목(Title): 심심.. 낮에 보던 애니가 재미가 없어서 졸다가 보다가 했더니 12시 넘었는데 잠도 안온다. ㅋㅋ 쓸대 없이 9시에 일어나가지고. 오늘은 하루종일 무지 심심했다. '어? 심심하네?' 그런 기분이었다. 태어나서 가장 지루한 하루였던듯. 도대체 나는 지금까지 주말에 무엇을 했던 걸까.. 애니, 영화, 낙서(이제 그림이라 부르지 않겠다), 운전연습-_-, 온라인겜... 하하. 하하하. 계속 저렇게 사는 것이 나쁜건 아니다. 저렇게 살면 돈이 모인다 +_+ 하지만 저런 생활은 이제 끝난것 같다. 오늘은 너무 심심했다. 나보다 3살많은 누나가 서른 지나면 모든 것이 순식간에 바뀐댔는데. 이게 그건가? 그럼 이제 나는 멀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