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07년 3월 15일 목요일 오후 05시 21분 57초 제 목(Title): 책장정리 열흘정도 친정에 지내면서 내방정리를 했다. 놀란건 왜그리 사전의 종류가 많은지 내 키 절반정도 된다. 휴대폰에 영어사전이 들어간후로 종이사전 거의 안펴보게 되었는데. 그러고보니 최근 들고다니는 휴대폰은 사전이 없는 기종이라 꽤나 불편하다. 트렁크하나에 이책 저책 챙기며 남동생의 책들이 다리뻗을곳을 만들어주는데, 결국 많은 수와 종류의 사전은 한구석에 다시 쌓아놨다. 회사책상에도 사전이 몇종류 있고 그다지 아쉽지 않으니 세상참 많이 변했네. 중학교 입할할때 의례히 사전선물 받았었는데. 쩝. 다음에 머무르면 전공책과 필기들 정리해야겠다. 너무 많고 먼지가 많아 못건드렸는데, 좀 아까운 감도 있고... 놔둔다고 다시 펴볼까? 쩝.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