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ypkim (ypkim) 날 짜 (Date): 2007년 3월 13일 화요일 오전 12시 55분 26초 제 목(Title): Re: 연애 연애 이야기..앞으로도 쓰게 될까..요? 모르겠습니다. -------------- 계속 쓰세요. 요즘 찌질 모드가 극한으로 수렴중인 키즈에 싱그러운 사과같은 글입니다. 미쓰라 선배라는 사람에 대해선, 택시 운전사 아저씨의 말이 맞을수 도 있습니다. 남자들은 평소에 그냥 알고 지내던 사이의 여자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면 그런 감정이 쑥스러워서 일부러 싫어하는 척 하기도 합니다. "처음엔 날 잘챙겨주고 말도 잘 시키고, 다정다감 하셨는데 얼마전부터는 이야기할때도 다른여자애들하고는 참 분위기 화기애애하면서 나는 잘 쳐다도 안보는 것 같고" 갑자기 하레양을 피할 이유가 없죠? 이건 하레양을 이성으로 의식하면서 부터 하레양과의 관계를 어떻게 정할것인가에 대해 확신이 없는가운데 나온 행동 같아 보입니다. 결정적으로 "같은 동네라서 어제 택시를 타고 같이 갔는데, 역시나 화기애애하지는 않은 분위기... 그치만 그중에서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간간히 했다." "내가 먼저 07중에 귀여운 애들 많지 않으냐..고 했더니 , 별 대답을 안하고는 오히려 나한테 07남자애들이나 06 선배들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 없냔다." 이건 거의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나 "H2" 를 연상시키네요. 아마 조만간 그 선배가 자신의 마음을 은근슬쩍 고백한다는데 100원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