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7년 2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38초 제 목(Title): 골드미스 라는 용어가 있단다. 올드미스에다 돈 잘벌고 능력있는 여자들을 소위 골드미스라고 칭하는데 웃긴게 이 언니들이 고민하는것이 남들 다 하는걸 (결혼, 가정 등) 하지 않고 있다는데 일종의 두려움을 느끼는 보수성이다. 그렇게 당당하게 사회에 나가서 일하고 능력 인정받고 남부럽지 않게 당당하게 사는 언니들이 의외로 저런 면에서 꽤 보수적이라는데 아이러니 하다. 남자들을 만나도 남자들이 골드미스들을 부담스러워 한다고 하니 이래저래 고민 하는듯하다. 그런데, 골드미스가 아닌 내 생각은 한/심/하/다 이다. 자기들의 수준(?)에 맞는 남자들을 고르기도 힘들고 힘들게 눈 낮춰서 고른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한다고 고민할게 뭐가 있냐는 말이다. 내가 늘상 하는 말인데, 굳이 이 좁은 대한민국 땅에서 그것도 한정된 그런 범위내에서 고르려고 애쓸게 뭐가 있단 말인가? 자기가 돈 잘벌고 잘나가는데 남편도 거기 꼭 구색을 맞춰서 쌍쌍파티 해줘야 한다는것도 선입견이고, 자기 능력+남편 능력이 시너지 효과로 무슨 로얄 패밀리를 꿈꾸나분데, 어디 현실이 그렇게 녹녹한가... 저런 여자들은 국제적인 경쟁력도 있겠다. 그런 남자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을 텐데...왜 아둥바둥 그렇게 찾아보려고 애쓰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도저도 마땅치 않으면 어리고 빠릿빠릿한 남자 잘 키워보던지... 산좋고 물좋은곳은 이미 다 개발되었다고 생각해야 하거늘.. 하긴 그런 마인드라 저 사람들이 그렇게 성공하였을런지도 모르겠다. 나처럼 적당히 포기하고 찌질하게 사는 사람은 걍 올드미스구 ㅠㅠ 다 가진넘이 하나밖에 없는 넘의 것을 뺏는다더니... 나라면 저런 고민은 안할거 같은데...골드미스는 과연 될 수는 있을까? 갑자기 회사 다니기 싫어졌다 or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