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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vie (바람꽃)
날 짜 (Date): 1996년02월14일(수) 11시15분25초 KST
제 목(Title): 버리기..



내것으로 간직하던 무언가를 버린다는건..

쉽진않은 일이다..

그동안 받은 멜을 하나도 지우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

사실 지금은 만나지도 않는 스쳐가 사람들의 편지를 가지고 있다는거..

어떻게 보면 참 낭만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별 의미가 없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멜을 정리했다..

지금 알고 지내는 몇사람의 멜만 남기고..

지울때.. 섭섭할까봐.. 읽어보지 못했다..

정말. 소중한 멜들이었는데.

지금까지 친구들한테 받은 편지나 카드를 버려본적이 없는데..

오늘따라 한번 객기를 부려보고 싶었당......

시삽님이 이뽀해 주시겠징..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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