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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7년 1월  3일 수요일 오전 09시 26분 26초
제 목(Title): 새해소망



해마다 새해의 새날이 오면 뭘 소망할까는 12월 내내 생각해본다.

나는 내년에 어떤 사람이 되길 소망해볼까? 그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30일쯤에서 확정을 지었다.

"괜찮은 사람이되자"

두리뭉실 구름잡는 소리같은데...나는 2007년엔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더 예쁘고, 더 잘 웃고, 더 활기찬 그런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모토를 가지고 나니 어떻게 괜찮은 사람이 될까가 고민되었다.

그러다가 생각한게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살아가는데 일관성이 없고, 그 갭이 항상 어느정도 존재하는

그런 보통 사람이니깐 항상 처절한 죄책감을 가지거나 별거아닌것에 맘상해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한다.

불쌍한 사람 불쌍하게 생각할줄만 알았지 한번도 그 손에 내가 좋아하던 빵한번

사서 쥐어준적 없고, 스타벅스의 친 유태적인 기업태도에 화를 낼줄을 알았지

주변에서 스타벅스 가는것에 대해서 한마디 하지 않는 그런 일관성 없는 삶을

사는것이 피곤하다. 

시장바닥에서 일이백원 아까운거 같아서 조금 싸게 안될까요? 하고 흥정을 하는

그런 모습과는 달리 백화점에서 더 조악한 물건을 보고 소위 명품이라는 포장에

음..이정도 가격은 당연한거야. 하면서 물건을 집어드는 그런 태도도 굉장히 

맘에 안드는 중이다.

원래 그 바닥이 그런거지 하겠지만, 왠지 나는 별 생각없이 걍 살아가는 그런 

헛똑똑같은 생각이 들어서 짜증도 난다.

일관성 있게 살자!!!!!

얼마나 더 괜찮은 사람이 될지 ..내년 이맘때 두고 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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