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6년 7월 28일 금요일 오후 10시 05분 38초 제 목(Title): 2nd IMR을 교체해야 한다.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 제목. 오늘 내게 일어난 일과 지금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 어떤식의 기록을 남겨야 할까.. 내가 나이를 1살 더 먹고 읽으려는 목적 이외에 혹시라도 이 글을 읽어주려는 사람들도 이해할수 있도록 (지루하지 않도록은 불가능할 것이다) 기록을 남기려면 대략 2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내가 속한 조직의 특성, 내가 맡은 임무의 특수성, 내가 맡아 생산하는 제품의 특수성, 오늘의 사고가 생기게 된 원인을 주욱 나열해야만 오늘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워함에 잠깐의 동정을 보내고 상대적으로 스스로의 처지를 조금이나마 격상시킬수 있을 거다. 아...그러나 그 모든 것을 다 나열하기란 미게의 글 만큼이나 키즈 하드의 낭비고 함보슈의 10%의 가치도 없다. 다만 문득 왜 기록을 남기고 싶으냐면 하고싶은 일에 열정적으로 젊음을 불태우거나, 돈지랄을 하거나, 요령이 좋거나 운이 좋아 포지션을 잘 잡은 사람들에게 단 1G의 단말마도 들려주지 못한채 무명소졸로 사라져 가는 것이 더 없이 억울해서 이다. 그러나..어떤 형식으로든 마음속의 생각들을 정리해서 글로 쓰고 나면 눈 앞의 이 현실도 그저 덤덤히...받아들이고 1시에 퇴근해서 편안히 잠들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