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hilly (김규동) 날 짜 (Date): 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 47분 11초 제 목(Title): Re: 직업에 귀천없다. 어제 갑자기 궁금해져서 구글질해서 고등학교 홈피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다른 장소로 옮겼다.. 남녀 공학이 되었다.. 수영장이 생겼다.. 뭐 이런 얘기는 들어 알고 있기는 했지만. 게시판에 1학년 후배들이 (23년 후배가 되나요 ? ㅠㅜ) 무슨 로보트 대회를 나가는데 지도교사가 지구과학 선생님입니다. 그땐 20대의 파릇파릇한 선생님이셔서 우리도 장난 많이 치고, 선생님도 우릴 참 귀여워해주셨더랬는데. 지금 오십대가 되셨을것이 상상이 잘 안가더군요. 교장선생님도 그사이 두번이나 바뀌고. 윤리 가르치시던 선생님은 4번째 소설책을 출판했다고 하시고. 정치경제 가르치던 선생님은 뭘 하시는지 모르지만 학교 자랑하는 얘기만 게시판에 올리시고. 하나도 안변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무슨 발전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하던일 똑같이 매년.. 반복.. 그게 더 재미있을까요 ? Climb Every Mountain Ford Every Stream Follow Every Rainbow Till you find your drea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