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05년 10월 2일 일요일 오후 01시 32분 35초 제 목(Title): 히로시마에서 느낀것. 1. 머리결이 전부 개털이다. 샴푸 모델까지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개털이다. 우리나라 머리털 부분모델 수출하면 틀림 없이 대박날것 같다. 2. 젊은 여성의 70~80가 꽉끼는 바지를 입고 다닌다. (4박5일간..행복했다-_-) 그런데 일본애들은 이뿐여자 지나가도 안쳐다보더라. 한국애들은 역시 욕구 불만인가..(나만 그런가-_-?) 3. 말그대로 남녀노소 자전거를 무지 많이 타고 다닌다. 자전거를 타는데는 심지어 복장도 관계가 없다. 정장이나 미니스커트입고도 탄다. 팬티도 몇번 봤다. +.+ 4. 시스템이 잘 되있다. 자전거로 시내전역을 다 돌아다닐수 있다.(물론 걸어서도 갈수 있다.) 기차가, 전철이, 음식점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알게쉽게 되있다. 효율적인 시스템안에서 사람들은 또 꽤 융통성 있게 움직여 준다. 간단하고 싸고 허름한 것도 제기능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4일째에는 좀 답답함을 느꼈고, 귀국후 아는 형을 만나 마포의 어느 허름한 골목을 지날 때는 웬지 사람의 냄새를 맡은듯 했다. 5. 사회에 군살이 별로 없다. 여성이 꽤 살기좋은 나라라는 일본 가정주부로 추정되는 일단의 여성들이 자전거 앞 바구니에 쇼핑몰에서 산것으로 추정되는 짐을 싣고 오르막을 힘겹게 오르는 것을 보고 느낀 것을 여기다 적어서는 안될것 같다.-_- 당신 결혼 하긴 글렀다는 소리밖에 들을거 없을것 같다.-_- 결론은 결혼을 하려면 일본여자나 베트남 여자랑 해야한다는 ..쿨럭 히로시마면..꽤 유명한 관광도시에 인구가 110만. 우리나라로 치면 대구보다 좀 작은 수준즘 될것 같은데 그 도시에서 쇼핑하러 자전거 타고 간다면 그것 하나로 지난 10년간 일본의 다이어트가 얼마나 혹독했는지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