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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iedra (삶은달걀)
날 짜 (Date): 2005년 8월 30일 화요일 오후 03시 37분 04초
제 목(Title): 동네 친구


 요즘 동네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다.
 그래도 예전에 이성으로서 호감이 있었던 친구였고,
 서로 엇갈린 인연 때문에 지금도 그냥 친구로 지내는
 아가씨가 있는데 요즘 부쩍 이 친구가 나를 피하는 듯한
 인상이 들어 기분이 별로 안좋다.

 물론, 나야 이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난 후, 외로워하고
 나 또한 예전에 느꼈던 아쉬움 때문에 좋았을 적에 서로 나웠던
 대화를 나누고 접근을 하는데, 세월의 벽때문인지 쉽게 다가갈 수
 안타까울 따름이다. 

 종종 친구들에게 연애가 안풀릴 경우 이런 말을 한다.
 "난 그냥 공부만 해야할 팔자인가봐."
 풋, 근데 이 농담삼아 한 말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 
 
 한 때 가장 순수했을 때 만난 아이를 다시 잃어버릴 것 같다.

~ * ~ * ~ * ~ *
 I am thousand blowing winds.
 I am the diamond glittering on the snow.
 I am the sun light on the ripe wheat.
 I am the Autumn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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